Codegate 2011 Final Round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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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사실 2편은 코드게이트에 대한 얘기보다는 대회 후 팀원들과 보낸 한국여행기(?) 내용입니다 -_-;
화요일 밤에 코드게이트 네트워크세션과 2차까지 마친 후, 수요일 대낮까지 잠을 퍼잔 저희 팀은 대충 점심을 해결하고 과제, 발표준비 등을 하다가.. 저녁에는 HFS팀이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어보고싶다는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인 그룹에 쪼인을 해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다들 잘 먹더군요ㅎㅎ
물론.. 저는 그냥 삼계탕 먹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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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에는 HFS팀원들이 포켓볼을 치러 가고싶다고 해서 식당 근처의 당구장을 찾아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거의다 3구나 4구만 치기때문에 포켓볼 테이블이 있는 당구장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두어번 시도한 끝에 마침 딱 2 테이블이 있는 당구장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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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vs. HFS! Round 2!

사실은 당구치면서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분위기가 목숨걸고(?) 치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알콜은 전혀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한 40여분만 치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HFS팀은 이날이 한국에서 마지막 밤이었기때문에 조금 더 놀고 싶어했지만 ㅠㅠ
저희 팀은 다음 날 서울여대에서 있을 발표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여기까지만 놀고 헤여졌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폭풍 강연준비를 마저 한 뒤, 한 오전 4시쯤 되서 잠이 들었습니다~~
…. 다음 날 아침 9시쯤 기상해서 씻고, 슬라이드들을 대충 다시한번 검토하고.. 장소 확인 등을 마친 후에 짐을 싸서 호텔을 나섰습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강남역 CGV 뒤쪽에 있는 ‘라멘 오모야’ 라는 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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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놀러가도 9호선 타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서울여대를 가기 위해서 한번 타봤습니다 :)
(아..주..짧게 2정거장이었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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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도착한 뒤에 택시를 잡아서 서울여대 입구까지 갔는데 3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ㅎㅎ
외국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택시비가 적게 나올 수 있냐며 의아해했습니다..
조금 일찍 출발했던 터라 다행히 시작 전까지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어서 여유롭게 서울여대 2과학관에 계신 김윤정 교수님 오피스를 찾아갔습니다. 표지판을 따라 2과학관을 찾아가는데 이 길이 맞나 싶었는데, 확신시켜준 것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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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플랜카드!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ㅠㅠ
(사실 강연 끝나고 가져갈수있냐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ㅋㅋ 참았습니다)
김윤정 교수님 오피스에서 강연 시작전까지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으로 슬라이드 및 데모 점검을 했습니다.
중간에 김형종 교수님도 잠깐 내려오셔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
저희가 진행한 세미나는 사실 김형종 교수님께서 가르치시는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4학년 과목인 ‘침입탐지 및 대응시스템’ 수업 시간을 빌려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2 발표로 구성이 되어있었으며 첫번째는 저와 Andrew가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한 ‘Buffer Overflow Exploitation, Protection Schemes, and how to bypass them’이었고 두번째는 Tyler가 준비한 ‘Physical Security – Lock Picking’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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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PPP 세미나 자료

  • 발표 #1:
    제목: Buffer Overflow Exploitation, Protection Schemes, and How to bypass them!
    발표자: Andrew Wesie & Brian Pak
    슬라이드: pdf
  • 발표 #2:
    제목: Physical Security – Lock Picking
    발표자: Tyler Nighswander
    슬라이드: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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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발표 모두 영어로 준비했던 상태이었지만, 제가 인트로를 한국어로 하면서 순간 제 발표는 한국어 발표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Andrew가 진행한 부분은 간간히 제가 통역하며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를 해본적이야 한 두번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특히 50여명의 여성분들앞에서 토크를 한다는게 엄청 부담이라는것을 발표를 시작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ㅠㅠ 다행히 제 어줍잖은 개그(?)에 웃어도 주시고 반응도 잘 해주셔서 점점 부담감 없이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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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

하지만 예상했던대로.. 점점 후반부에 갈 수록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눈에 초점이 흐려지는 분들이 보이고.. 얼굴엔 어느새 미소는 사라지고 정색이 가득..
다행히 쉬는시간 후에 진행된 두번째 발표를 해준 Tyler의 귀여움(?)에 학생분들의 미소가 다시 돌아왔고 ^^;; 특히 발표후에 각자 실제로 자물쇠를 따보는 실습을 할때에는 다들 왁자지껄 재밌어하시면서 하셔서 아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했던것 같습니다 :)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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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따기 실습을 어느정도 해본 뒤에 김형종 교수님께서 마무리를 지어주시고 저희 세미나는 끝이 났습니다!
챙겨간것들을 추려서 정리를 한 뒤에, 4명의 서울여대 학생분들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과학관을 나섰습니다. 마침 그때가 수업들이 끝날 시간즈음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학생분들이 여러 건물에서 나오고 게시더군요..
순간 저는 천국에 와있는ㅈ… 이 아니고 여대의 분위기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걸어나왔습니다 ^^;
저희가 향한곳은 샤브샤브집! 교수님께서 ‘법인카드’의 위력을 보여주셔서 덕분에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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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말이 쉽게 통하지 않아서 ㅠㅠ;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ㅎㅎ 나름 이것저것 나눈 대화는 많은것 같아요 :D 바쁘신데 저희 때문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 _)!!
또한, 이런 좋은 기회 허락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환영해주신 서울여대 김윤정 교수님과 김형종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저희 팀원들은 제 아버지와 함께 그로서리 쇼핑을 했습니다 ㅋㅋ
Andrew가 한국에 온 두번째 이유인 ‘소주’를 사기 위해서죠. 홈플러스에 들려서 소주 640ml짜리 10병과, 1.5L 포카리스웨트 8병, 그리고 다른 과자들 몇봉지를 집어들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다들 발표준비 및 발표로 많이 피곤했는지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거의 바로 기절모드로 돌입했습니다.
다음 날인 금요일에는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돌아다닐 계획을 가지고 일찍부터 나왔습니다.
일단 점심시간을 맞춰서 역삼역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혜인이를 만나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제가 팀원들에게 한국 뜨기전에 먹이겠다고 한 (한국식) 중국음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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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점심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아서 식사후에 바로 삼성 건물로 와서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마실거리를 마시다가 혜인양을 올려보냈습니당 ㅋㅋ 마실거는 혜인이가 사줬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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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저희가 향한곳은 종로~
일단 종로에서 일하고 있는 전 룸메형에게서 뭔가를 받아오기로했으므로.. 찾아갔지만 ㅋㅋ
급한일로 어딜 나가고 같은곳에서 병특하고 있는 ugo [유지오] 군을 오랜만에 만나서 건네 받았습니다.. 꽤 오랫만에 보는건데 엊그제 본거 같고 ㅋㅋㅋ 역시 친한친구는 이런게 좋은듯 ~_~
쨋든, 볼일을 본 뒤에 광화문광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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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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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번 씩은 가보는것 같은데 갈때마다 조금씩 어딘가 모르게 달라지는것 같은 느낌의 광화문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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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을 둘러본 뒤 향한곳은 청계천부근~
아름답게 꾸며놓은 청계천 길 따라서 쭉 걷다가 인사동으로 향하기로 하고 종각역 11번 출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꽤나 붐비던 지하상가를 지나서 1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서 낙원상가를 끼고 돌자 인사동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인사동은 한두번밖에 안와밨기 때문에… 딱히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걷고만 있었는데, 마침 ‘차박물관’ 이라는게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오래 걸어서 생긴 피로에서 회복이나 할겸 차를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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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는 이슬차를, 저는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유자차를, Andrew는 대추차(!)를, 그리고 Ricky는 한국식 녹차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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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구운것도 팔길래 그것도 한접시 시켜서 먹었습니다. 같이 나온 꿀에 발라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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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가 엄청 진하게 나올 줄 모르고 있다가… 받아보고나서 썩소짓는 앤드류 ㅋㅋㅋ 그리고 리키가 주문한 녹차는 엄청 화려했다는..ㅋㅋ 무려 그릇이 5개.. 그중에서 2개는 맨처음 말고는 쓰지도 않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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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편안하게 얘기나누면서 각종 차들을 마시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 그런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ㅋㅋ 4명갔는데 거의 5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이건 뭐…
차 집을 나와서 다음으로 향한곳은 인사동의 유명한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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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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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인사동길을 쭉 돌아본 뒤에~ 코드게이트 스태프로 수고해준 민경이와 합류!
같이 서울 N타워로 향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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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서 버스정류장에서 남산타워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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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서 한컷~

버스에서 내려서 타워까지 헉헉대며 올라가는 길에서 찰칵ㅋㅋ 사진찍는 재미 들린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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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한 자세로 나와버렸군요 ㅠㅠ;

직접 타워에 올라가서 서울시를 한눈에 바라보면 더 좋았겠지만 저녁약속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주변만 둘러보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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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타워 옆에 있던 운동시설을 이용중인 동네주민(?) Tyler

저녁에는 저희학교에 방문교수로 와 계신 한양대학교 박용수 교수님의 학생분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한정식집에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
또, 끊임없이 나오는 음식에 외국친구들의 감탄도 이어졌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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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척 타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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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한양대 분들과 박용수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커리큘럼이나 연구 방향등에 대해서 정말 좋은 얘기들을 많이 나누었고,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을 해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새로운 부분도 있었고 또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이제 비로소 떠나는 날.. 토요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을 싸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비행기는 오후 5시였지만, 호텔 체크아웃과 제 아버지와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던지라 일찍부터 짐을 쌌습니다. 그로서리 쇼핑에서 샀던 소주들부터 시작해서 음료수, 과자, 또 상패, 기념품들..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꼬박꼬박 다 챙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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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머무는 동안 마신 포카리스웨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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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짐을 싸고 호텔 로비로 나와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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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아버지와 합류해서 강남역에 있는 보노보노 씨푸드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ㅜㅜ 엄청 그리울거 같아서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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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치자마자 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차안에서 잠이 들어서 공항 도착해서는 어버버 거리면서 정신없이 수속을 마치고..
공항 내부로 들어와서 대기를 타는데, Naver에서 지원하는 인터넷존이라는게 있더군요 ㅎㅎ
죽치고 앉아서 비행기 뜰때까지 빈둥거리다가 탔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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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의 전부인것 같네요 ^^;
이후로는 그냥 내리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것 이외에는 딱히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피츠버그 집에 돌아오니… 이제부터 해야할.. 무지막지하게 쌓인 과제와 프로젝트.. 연구..등등..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흑흑 ㅠㅠ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분을 살려서 블로깅을 못할꺼 같아서 더 늦어지기 전에 끄적여봅니다~
작년엔 대회 바로 다음날 돌아와서.. 너무 짧다 싶어서 이번엔 1주일이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짧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보고싶었던 친구들도, 사람들도 너무 많았지만.. 거의 대부분 보지 못하고 와서 한껏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꼭 그때는 제가 맛있는걸 사리라 약속하며! 미안해용~
일주일 동안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코드게이트 관계자분들, 친구들, 가족들, 팀원들, 등등 정말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앞으로 어떤 재미난 일들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고럼.. 이것으로 코드게이트 2011 결승 진출 겸 한국여행 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당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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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Responses

  1. TaeA says:

    천국에 와있는 듯 그거 왜 지워ㅋㅋㅋ 맞잖아 =ㅅ=
    다음 기약하지말고 내일 저녁 사줘 나도 “맛있는거”로 사줘 ^^ㅋㅋㅋㅋ

  2. 거짓말쟁이=_= says:

    오빠…정말 실망이에요…

  3. 삼촌 says:

    bof는 OS와 CPU에 따라서 메모리 access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구조를 공부하는게 중요하단다. 가령 sparc solaris와 intel linux는 메모리 관리 방식이 다르니까… 그리고 shell code를 만들어 보는것도 공부가 될거다. 남이 만든 shell code를 copy해서 사용하는게 사실 편하긴 하지만 공부차원에서는 한번 해볼만 할거다. 삼촌이 공부할때와는 10년이 넘게 차이가 나서 이런 이야기도 의미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ㅎㅎ

    • Cai says:

      네 그렇죠 ㅎㅎ 사실 그래서 저희 팀 내부에서는 각각 아키텍쳐별로 저희가 따로 만든 쉘코드를 쓴답니다ㅎㅎ 가끔 임베디드쪽이나 비주류 칩에 대한 exploit문제가 나오면 현존하는 쉘코드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이죠ㅎㅎ 매뉴얼하게 쉘코드 작성하는 방법같은것도 스터디세션을 통해서 몇번 가르친적도 있구요~ 유용한 스킬인거 같아요 :) 10년이 지나도 basis는 변하지 않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_ _)

  4. Rav3n says:

    형 다음에 맛있는거 사줘 ㅎㅎ, 농담이구 언젠가 또 봐 ㅎㅎ

  5. daehyeok says:

    ㅎㅎ 박용수 교수님 랩실에 있던 학부생입니다. 외국인 친구분들은 음식에 대해 저희는 컴퓨터에 관련해서 질문을 쏟아 내서 정신 없었으셨을 텐데 싫은 기색 하나 없이 좋은 조언들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자극 받았습니다 .^^

    • Cai says:

      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는지요~ 좋은 장소에 좋은 음식을 정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정말 편하게 잘 먹고 놀다왔습니다 ^^ 앞으로도 서로 분발하여서 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6. eyes says: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그 머리긴분..은 안오셨네여?? ㅇㅇ.
    그 분 오셨으면 코드게이트 달려갈려고 했는뎅. 푸하하. 농담임다. 죄송^^;;
    역시 잘생긴 분들은 얼굴 보기 힘든게 현실인가 봅니다. 에혀.
    이제 데프콘에서 선전하시면 정말 시대의 전설이 되시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실리콘베이에서 새로운 전설이 탄생하길 말입니다.~!
    늘 한결같이 멋진 화이트 해커의 모습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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