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ouse :)
안녕하세요!
새로운 블로그의 첫 포스팅 주제로 이번에 제가 졸업하고 이사온 집에 대해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PPP 해킹팀원들 몇 명과 Lockheed Martin에서 일할때 동료 몇 명이 모여서 함께 설립한 Kaprica Security라는 회사의 본거지(?)이자 저를 포함한 6명의 팀원이 같이 사는 맨션은 버지니아의 Great Falls라는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저희 회사 오피스가 있는 Reston 동네는 차타고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 뭐.. 거의 항상 집에서 일하지만요 :)
아래는 저희 집 정문쪽 모습~
집외곽 전체는 벽돌 및 큰돌(?)들로 둘러쌓여져있고, 지하 1층 + 지상2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기저기 창문이 많아서 좋아요 :)
잘 사용하지 않는 정문입니다.
보통 차고/뒷문으로 다니기 때문에 손님들 또는 택배아저씨들만 주로 이용하는 문이죠 ㅎㅎ 열면 바로 1층 현관/복도/계단과 연결됩니다.
들어오자마자 쭉 살펴보면 왼쪽으로는 거실로 가는 통로, 손님용 화장실, 지하로 가는 계단이 있고 중간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큰 식탁과 의자들이 놓여있는 dining room이 있습니다.
들어와서 왼쪽을 바라보면 저희가 보드게임을 즐기거나 같이 일하는 장소로 간간히 사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Game Room과도 연결되어있는 통로를 통해 거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거실 옆으로는 부엌이 있습니다.
오븐, 마이크로웨이브, 냉장고, 실내그릴 등등이 있습죠 -_-ㅋ 사진은 귀찮으니 패스 ㅋㅋ..
거실/부엌과 연결된 문으로 나가면 deck가 있습니다. 실외 그릴을 사다놨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탁자와 의자들도 있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미디어룸과 객실, 그리고 서버실 등이 있습니다.
지하층 방에서 지내는 친구의 방도 하나 있고 야외로 통하는 문으로 back yard로 나갈 수 있습니다.
한쪽 구석을 집안 내 오피스 구역으로 만들 계획이지만 아직은 각자 방에서 일하거나 게임룸에서 일합니다 ㅋㅋ.. 계단 내려가기 귀찮아서..
또, 지하실에는 와인을 보관하는 와인보관소도 있습니다 ㅎㅎ







정문 앞에 위치한 계단을 올라가서 2층으로 가면 총 4개의 방이 있습니다.
각각 화장실이 딸린 개인 방이며 그 중 하나는 master bed라고 하는 매우 큰 방입니다..ㅋㅋ 화장실엔 자쿠지도 있고 말이죠..음..
차고쪽으로 해서는 신발장, 세탁기, 건조기 등이 있는 방이 있고…
실내차고는 총 3대까지 수용합니다ㅎㅎ 드라이브 웨이에도 세울 수 있구요..
사실 찍어둔 사진도 더 많고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공간도 많지만…. 너무 많아서 더이상 블로그에 올리다가는 힘들어서 쓰러질지도 모르겠으니..
여기서 이만 새로운 집 소개를 마칩니다..ㅎㅎ
버지니아, DC, 메릴랜드 근처에 사시는 분들중에 놀러오실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연락주십쇼 _ _)!
옹 .. 집이 무지 이쁘네요 ㅎㅎ
와우 ㄷㄷ 언제한번 놀러가야겠슴다..
우왕… 집 개쩐다. ㅋㅋㅋ
저 내년 말에나 뉴욕가지 싶은데, 언제 가까이 놀러가면 저 좀 재워주세요.
동침합시다… +_+
오랜만에 형 블로그 놀러와봤는데 형도 워드프레스로 바꾸셨네요~!
Catching up 보면서 형 그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좀 옅보았어요.ㅎㅎ
ㅋㅋㅋㅋ 응 워드프레스로 갈아탔어. ㅋㅋㅋ 버지니아 오면 연락하숑 ㅋㅋ
와우!!! 좋다 ㅋㅋㅋ
ㅋㅋㅋㅋ 짱조음 ㅋ
오- 화장실멋지다